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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자동적사고의 확인

>자동적 사고   

: 확실한 대본을 준비해오지 못 했는데 말문이 막히면 어떡하지? 

: 목소리가 떨리면 어떡하지? 

: 나의 긴장을 다른 사람들이 알게 되면 어떡하지? 

--> 해당되는 인지오류는 ? 

: 파국적예상, 지레짐작. 

> 예상하지 못 했던 다른 자동적 사고에 대하여 

: 머릿속이 하얗게 되어서 지금은 딱히 떠오르는 건 없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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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타당한 사고에 대하여

> 어떤 타당한 사고로 대처 했는지? 

: 떨어도 부담 없는 상황이라 " 떨어도 상관 없다" 는 생각 

: '좀 실수해도 된다' 라는 타당한 사고를 말할 때, 정말 " 좀 실수하면 어때" 라는 마음이 들면서 안정이 되었다.

: 내가 떨어도 내용만 잘 전달되면 그만이니 괜찮다. 

> 타당한 사고가 실제로 도움이 되었는지? 

: 실제로 도움이 되어 안정이 되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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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이후 소감? 

: 인지오류를 찾고 타당한 사고를 한다고 해서 신체반응이 어떻게 안 나올까? 라는 생각으로 별로 달갑지 않게 생각을 했으나 직면을 해보니 마음 속으로 생각 했던 타당한 사고가 저를 안정시켜 주었고 그 결과로 목소리가 떨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.  

 또 직면할 때 많이 떨었다고 생각했는데 동영상을 통해 저의 모습을 보니 보통 사람들이 긴장하는 것만큼만 긴장되어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. 지금까지 발표할 때는 사람들이 저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직면을 하면서 보니 저의 발표에 귀 기울여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에 대해 기분이 좋았습니다. 

 그래서 제가 알고 있던 지식을 더 많이 알려주고 싶었고, 그러니 긴장이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. 요즘에는 발료 때만이 아니라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과 대화할 때도 타당한 사고를 갖고 하다보니 제 마음이 너무 편하더라구요! 

" 생각은 사람을 바꾸고, 사람은 세상을 바꾼다 " 라는 그 말 처럼 스스로의 부정적인 인지를 바꾸어서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 

최근 깨달은 점이 많아서인지 글이 길어졌네요ㅎㅎ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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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다음 직면할 상황 정해보기

: 다음에는 사람들을 쳐다보면서 발표를 해보려고 합니다. 대본은 준비하겠지만 가능하면 대본보다는 사람들의 눈을 쳐다보는 시도를 해보고 싶네요^^